개인회생신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모를 불황에 개인회생 신청 급증 (기사 펌) 8월까지 양산 제외 2852건...사업체 부도,가계부채 늘어 경기 불황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면서 가계부채를 견디다 못해 법원에 개인 회생을 신청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창원지방법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양산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군에서 창원지법에 접수된 개인회생 사례가 모두 2852건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0년의 2103건을 이미 넘어섰고, 지난해의 2855건에 육박한 수준이다. 개인회생은 빚을 감당할수 없고 앞으로 갚을 능력도 없는 사람이 대상인 개인파산과는 달리 고정 수입이 있어 채무를 조정만 하면 갚을수 있는 회사원,자영업자 등이 대상이다. 최장 5년간 가구소득 가운데 법원이 정한 생계비,세금 등을 뺀 돈을 모두 빚 갚는 데 쓰면 남은 빚을 덜어 준다. 개인사업을 하기위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